김세연 아나운서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김세연이 자신의 SNS에 "환상적인 날씨에 친절한 사람들까지 왜 로맨틱이 로맨틱인지 느낄 수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근 결혼 후 로마로 신혼여행을 떠난 김세연은 현지 곳곳을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김세연은 화려한 핑크빛 블라우스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글래머러스한 몸매 라인이 도드라진 니트 원피스로 육감적 자태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색시", "예쁨 갱신 중", "퀸세연", "로마 여신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을 전공한 김세연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부터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결혼했다.▶ 맹승지, 어떤 포즈에도 돋보이는 묵직한 볼륨감…파격 노출 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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