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혜 인스타그램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임신 전 모습을 회상했다.

지난 18일 김지혜가 자신의 SNS에 "말라 말라 시절 사진을 보고 있는데 하나도 안 부럽다 뭐. 이때보다 10kg은 더 쪘지만 지금이 백배 천배 행복하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전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톱에 데님 스커트를 입은 김지혜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때보다 10kg 정도 체중이 늘어난 김지혜는 아이를 품은 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맞아요 행복이 훨씬 커요", "아이 낳고 또 열심히 관리하면 되죠", "둥이들 잘 크고 있으니 10kg쯤이야", "각선미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1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한 달만에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수영복이 헐렁할 정도로 깡마른 몸…"뒤집어지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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