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민채 인스타그램

최민채 프로가 출산 후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13일 최민채 프로가 자신의 SNS에 "출산 D+28. 임신을 위해 53kg까지 몸무게를 찌웠었는데 오늘 오전에 재보니 더 빠져있더라고요. 평상시 50kg 유지했었기 때문에 50까지 더 뺄 생각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채는 출산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출산 전 못지않은 몸매를 되찾은 모습이다. 잘록한 허리와 슬림한 팔다리, 우월한 볼륨감까지 자랑한 최민채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민채는 2015년 KLPGA에 입회한 후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2023년 야구선수 박준영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최민채는 지난 4월 16일 득남했다.▶ '미녀골퍼' 유현주, 365일 물오른 육감적 글래머…최강 레깅스핏에 감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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