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청순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지난 11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스에서 받은 특별한 생일 선물"이라며 "시간은 왜 이리 빨리 가는걸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연한 하늘빛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위에는 오버핏 셔츠를 걸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가 선택한 원피스는 깊게 파인 넥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남규리는 은근한 볼륨감을 뽐내며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배우 김선아는 "축하해 귤귤"이라며 생일을 축하했고, 한다니는 "언니와 함께 했던 칸느거리에서의 생파 아직도 꿈 같아요 우리 또 가요"라며 추억을 돌아봤다.

한편, 남규리는 최근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동요괴담'으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동요괴담'은 어린 시절 친숙하게 불렀던 동요 속에 숨겨진 기괴한 이야기를 현대적인 공포로 풀어낸 작품이다. 옴니버스 형식에 맞춰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이 중 남규리는 '즐거운 나의 집' 에피소드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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