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방송연기자협회 홈페이지

감초 배우 정명환이 별세했다. 향년 65세.

지난 9일 일간스포츠가 유족의 말을 빌려 "정명환 씨가 전날 밤 자택에서 돌아가셨다. 사인은 심근경색"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故 정명환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허준', '태양속으로', '이산', '신돈' 등에서 호연을 펼쳤다. 2014년 드라마 '불꽃 속으로'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은 그는 십여 년 만에 비보를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조정민, 가슴 위아래 뚫려 있는 과감 섹시룩…핫핑크보다 돋보이는 화려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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