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하지원 치어리더가 육감적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8일 하지원이 자신의 SNS에 "다 같이 일어나 최강한화의 승리를 위하여 함성 발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다양한 의상을 입고 치어리딩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렌지 컬러 홀터넥 미니 원피스를 입은 하지원은 투명 브래지어 끈이 껴 보일정도로 육감적인 볼륨감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하지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탄탄 꿀벅지가 돋보이는 핫팬츠룩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원토록 사랑한다", "최강지원", "하지원 최고야", "승리의 천사"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2년생인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프로축구 김포FC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팀 라쿠텐걸스에 합류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맹승지, 끈으로만 살짝 가려진 '묵직한 볼륨감'…아슬아슬한 수영복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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