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칸을 사로잡는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7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NNE"라며 "나를 언제나 멋지게 만들어주는 우리팀 사랑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며 나뭇잎 모양의 장식으로 수놓아진 은은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다. 특히 남규리의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2006년 씨야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남규리는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동요괴담'으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동요괴담'은 어린 시절 친숙하게 불렀던 동요 속에 숨겨진 기괴한 이야기를 현대적인 공포로 풀어낸 작품이다. 옴니버스 형식에 맞춰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이 중 남규리는 '즐거운 나의 집' 에피소드를 이끈다.
▶ 전소미, 노브라에 원피스만 달랑 입었네…살짝 벌어진 틈으로 속 보일까 아찔
▶ 수지, 우아한 드레스 입고 상체 숙인 채 요염 눈빛…안은진 "미모 공격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