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최시훈 부부가 허니문 근황을 자랑했다.
지난 3일 에일리가 자신의 SNS에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는 몰디브 신혼여행 중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식사를 하다가도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에일리는 우월한 볼륨감이 드러난 톱을 소화, 사랑스러운 미모 속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잉꼬부부다", "에일리 귀여워", "둘 다 너무 귀여워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4월 20일 '솔로지옥' 출연자로 얼굴을 알린 최시훈과 결혼했다. '솔로지옥' 출연 당시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루머에 휩싸인 최시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늦게 배우를 시작해서 모든 걸 불태워야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연기를 시작하며 알바까지 그만뒀다. 그런데 그런 루머가 생기니까 와르르 무너지더라"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 가운데, 최근 최시훈이 벗방 BJ 소속사 대표라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또 다른 논란이 점화됐다. 에일리와 신혼여행 중인 그는 논란과 관련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맹승지, 과감한 옆트임 수영복…허벅지까지 내린 바지에 아찔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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