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하지원이 베이글녀 근황을 전했다.

2일 하지원이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대만 프로야구에서 치어리딩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라쿠텐걸스 유니폼을 입은 하지원은 짧은 의상에 훤히 드러난 탄탄한 허벅지로 시선을 강탈했다. 건강미가 느껴지는 육감적 몸매에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겸비한 하지원의 모습이 감탄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일 좋아해", "국보급 허벅지", "빛난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2년생인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프로축구 김포FC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팀 라쿠텐걸스에 합류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나나, 슬렌더인 줄로만 알았는데 선명 복근에 깜짝…"세상에" 감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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