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가 깜짝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지난 2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된 거 축하해 OOO"라며 "OO이 나이 추측이 난무한데 20살이 아니라 XX대 20학번이고, 97년생입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서민재는 이와 함께 남자친구와 찍은 듯한 투샷을 여러 장 게재한 것은 물론, 진한 수위의 스킨십 사진도 업로드했다. 다만 서민재가 해당 남성을 태그한 이후 남성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없앤 것은 물론, 상대방의 상세한 신상 등을 공개했다는 점에서 그가 폭로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책임 못 질 것 같으면 애초에 피임을 잘하지", "그냥 축하해주려고 왔는데 그런 상황이 아닌건가", "연프 최애 언니였는데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TV 출연이 이렇게 독이 된 사람은 처음 봄"이라는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민재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인플루언서로 지난 2022년 당시 연인이었던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확인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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