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다혜 인스타그램

이다혜 치어리더가 은근한 노출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이다혜가 자신의 SNS에 "한잔할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혜는 민소매 톱을 입고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다혜는 상의 단추가 벌어져 있는 흐트러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볼륨감 탓에 깊은 골이 도드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 "여신 같음", "한잔하고 싶어요", "핫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국내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에 진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대만의 웨이치안 드래곤즈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며 지난해에는 대만에서 싱글 'HUSH'(허쉬)를 발매하고 가수로도 데뷔했다.▶ 나나, 슬렌더인 줄로만 알았는데 선명 복근에 깜짝…"세상에" 감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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