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넷플릭스 제공

정현규가 '데블스 플랜2' 출연에 대한 주변 반응을 언급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 제작발표회가 열려 정종연 PD를 비롯해 이세돌, 규현, 강지영, 윤소희, 세븐하이, 이승현, 정현규, 최현준, 츄, 김하린, 박상연, 손은유, 티노가 참석했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환승연애2' 출연자이자 멘사코리아 아이큐 측정 최대치 156를 기록한 정현규는 '데블스 플랜2' 출연에 대한 주변 반응을 전했다. 그는 "시즌1 보면서 내가 나가면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섭외가 됐을 때 정말 영광이었다. 시즌2를 찍으면서 몰랐던 제 모습도 알게 됐고,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주변 친구들이 제가 나온다고 하니까 하루 만에 떨어지는 거 아니냐면서 걱정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오는 5월 6일 1~4회, 13일 5~9회, 20일 10~12회가 공개된다.▶ 최은경 아나운서, 50대 나이 믿을 수 없는 비키니 자태 "선물같았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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