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유민 인스타그램

레이싱모델 김유민이 섹시 바니걸로 변신했다.

지난 23일 김유민이 자신의 SNS에 "20250422"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민은 생일을 맞아 콘셉트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튜브톱 미니드레스를 입은 김유민은 늘씬한 각선미와 우월한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머리에 왕관, 시스루 토끼귀 머리띠 등을 쓴 채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김유민은 섹시미 사이 풍기는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득한 귀여움", "생일 축하드려요", "셀카 달인다워요", "여신탄신일"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걸그룹 라니아 출신 김유민은 지난 2018년 탑독 전 멤버 P군과 결혼해 그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별거 사실을 밝힌 이들은 결국 이듬해 이혼, 2021년에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김유민은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이다.▶ 강소연, 딱 붙는 크롭톱에 묵직한 볼륨감 자랑…강렬한 밀리터리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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