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비 치어리더가 대만의 따뜻한 날씨를 즐겼다.
지난 19일 전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최고야"라며 어딘가로 걸어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민소매 톱과 카고 팬츠를 착용한 뒤 볼캡과 선글라스를 착용해 힙한 분위기의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전은비는 이어 대만에서 열리는 엔믹스 팬콘서트에 찾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은비는 2020년 그룹 ANS로 합류해 '해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나, 그룹 내 따돌림을 폭로하며 7개월 만에 팀을 떠났다. 이후 치어리더로 전향해 KIA타이거즈 등에서 활동을 했으며, 최근 대만 진출에 나선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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