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고 이지적인 매력을 더했다.
지난 11일 김윤희가 자신의 SNS에 "약속 지키러 박제. 시력 이슈. 나를 보는 시청자를 찍는 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최근 방송된 한 야구 프로그램으로, 이날 김윤희는 몸매가 부각된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언밸런스 톱을 레이어드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듯 안경을 꺼내 쓴 김윤희는 한층 지적인 매력을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적 아우라 속에서도 본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숨기지 못하는 김윤희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통통 튀는 매력", "공주님 사랑해요", "안경 써도 예쁨", "안경 귀요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4 풍기인삼아가씨' 미 출신인 김윤희는 2018년 SBS CNBC를 시작으로, SBS Biz를 거쳐, 현재 SPOTV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박민정, 딱 달라붙는 원피스가 팽팽해질 정도…우월 볼륨감에 시선 집중
▶ '미녀골퍼' 유현주,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육감적 글래머…꽃도 질투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