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아나운서가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8일 김세연이 자신의 SNS에 "2024-2025 배구시즌 안녕. 내일은 야구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연은 배구 경기 리포팅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다. 다양한 착장을 선보인 김세연은 상큼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의 레몬 퍼프숄더 톱에 단정한 스커트로 우아한 매력을 풍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리본 블라우스에 블랙 데님진을 매치, 도드라진 황금골반 라인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더 예뻐지네요", "청바지의 여신", "대한민국 1등 신부감", "여신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을 전공한 김세연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부터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20기 정숙, 머리카락으로 교묘히 가린 노출…청순 원피스를 입어도 요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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