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보나(김지연)가 은근한 글래머 자태를 과시했다.
10일 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궁 맞이 이모저모"라는 글과 함께 최근 출연한 콘텐츠들의 비하인드 컷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보나는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가녀린 몸선을 드러내는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깊게 파인 넥라인에 가슴골을 은근히 노출, 아찔한 매력을 더했다. 보나는 또다른 사진에서는 캐주얼한 착장을 입고, 스포티한 분위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나는 본명 김지연으로 배우 활동에 나서고 있다. 그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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