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과 채서진(본명 김고운) 자매가 프리다이빙을 앞두고 흥 폭발 근황을 공개했다.
9일 프리다이빙 강사이자 수중여행 전문가로 세계여행 블로그를 운영 중인 달고미(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다이빙 강사와 교육생들이 릴스를 찍는다면?"이라며 "물 친자들은 바다 입수 전에 이렇게 놀아요! 인어들과 릴스 한 컷"이라며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김옥빈, 채서빈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각각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머리를 빗는 등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달고미는 "지상 연기 좀 배워올게요"라며 "이틀 차에 많은 것들을 즐겼다요! 내일 바다 입수도 화이팅!"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옥빈은 SBS '정글밥2 - 페루밥'에 출연 중이다. 채서진은 지난해 4월 결혼한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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