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악플 테러를 당하자 팬들이 선플로 그를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4일 헌법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됐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이동욱은 팬들과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라며 '다시 만난 세계'를 듣는 모습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알려지자 윤석열 지지자 등은 그의 드라마 게시글에 악플을 남겨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동욱 팬들을 비롯한 여러 네티즌들은 "2찍들 왜 여기서 화풀이하지 언제나 응원합니다", "신경쓰지말고 같이 봄을 맞이하자", "너무 좋은 날이에요", "오빠를 아는 사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호감 배우인데 요즘 행보가 더더 호감이다"라는 등 그를 향한 응원의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동욱은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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