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 드라마 '굿파트너'가 시즌2로 돌아온다.
3일 SBS 관계자가 다수의 매체에 "'굿파트너' 시즌2가 제작된다. 제작 초기 단계라 촬영 및 방송 시기, 출연진은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방영한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17.7%(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을 넘기며 사랑 받았다. 특히 주인공 '차은경' 역의 장나라와 '한유리' 역의 남지현 두 배우의 성장 케미가 호평을 이끌었다. 두 사람은 '굿파트너'로 2024 SBS 연기대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굿파트너'가 시즌2 제작을 확정한 가운데, 두 배우의 호흡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갈비뼈 적나라한 뼈말라 몸 "폭싹 말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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