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레이싱모델 김유민이 감탄을 자아내는 S라인을 뽐냈다.
13일 김유민이 자신의 SNS에 "아들이 이 사진을 보더니 진짜 마트에서 사진 찍은 거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민은 마트처럼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레드 롱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쪽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트임룩으로 각선미까지 자랑한 김유민은 한눈에 봐도 굴곡진 S라인을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한편, 걸그룹 라니아 출신 김유민은 지난 2018년 탑독 전 멤버 P군과 결혼해 그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별거 사실을 밝힌 이들은 결국 이듬해 이혼, 2021년에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김유민은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이다.▶ 손예진, ♥현빈 깜짝 놀랄 성난 등 근육…운동복도 섹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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