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지은 인스타그램

레이싱모델 홍지은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달 홍지은이 자신의 SNS에 "내가 좋아하는 파란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은은 그라데이션 블루 컬러의 한복을 입고 화보를 찍고 있다. 사랑스러운 미모에 청순한 무드를 풍기고 있는 홍지은은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평소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며 과감한 베이글녀 자태를 자랑하던 홍지은의 단아한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블루지은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복 천사", "한복 잘 어울려요", "다른 분인 줄 알았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0년생인 홍지은은 2021년부터 레이싱모델 겸 프로 코스어,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고 있다.▶ 설하윤, 청순 수영복도 섹시로 소화하는 글래머…요정인 줄
▶ 유다현 기캐, 깊게 파인 가디건이 붕 떠 있을 정도…묵직 글래머의 일상룩

[▶ 박지영 아나, 가슴골 강조된 힙걸 스타일…"모델 같아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