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진아 인스타그램

김진아 치어리더가 유려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김진아가 자신의 SNS에 "청순하지만 또 성숙한 향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아는 복부가 살짝 노출된 니트톱에 펄럭이는 블랙 미니 스커트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다리를 꼰 채 치마 속에 가려졌던 허벅지와 힙 라인을 살짝 공개한 김진아는 특유의 섹시미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팬이에요", "볼 때마다 예뻐져요", "설렜어요", "꽃향기가 날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진아는 2013년 치어리더로 데뷔, 현재 한국프로야구 KT위즈, 한국프로농구 수원KT소닉붐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모델 전지수, 초슬렌더인데 볼륨감이 이정도…비키니 버거워 보이는 묵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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