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하지원 치어리더가 꿀벅지 여신임을 입증했다.

지난 10일 하지원이 자신의 SNS에 "30초 동안 앉아만 있는데 왜 가만히 있는 게 더 나은 거 같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지원은 음악에 맞춰 춤추는 동료들 뒤에 쭈그려 앉아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박시한 핏의 티셔츠에 화이트 핫팬츠를 입고 앉아 있는 하지원은 한눈에 봐도 탄탄한 꿀벅지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앉아 있는데 빛이 나", "이날은 다 예뻤음", "다 예쁜 하지원", "내 공주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2년생인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 현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프로 농구 원주DB프로미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나나, 포즈까지 아찔한 고자극 속옷 화보…슬렌더 몸매에 꽉 찬 볼륨감
▶ 김희정, 루즈핏 원피스에도 감출 수 없는 볼륨감…선명한 가슴골 자랑

[▶ 오또맘, 니트를 입어도 드레스를 입어도…아찔 글래머러스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