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수영장에서 여름을 즐기는 모습이다.
25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지개, 해, 해수욕장, 수영, 물방울, 피자'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탁 트인 자연 속 수영장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이보리 컬러의 퍼프소매 미니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박지윤은 수영장가에서도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핑크 컬러의 슬리퍼와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발랄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커버를 덮고 모자를 눌러쓴 채 과자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일상 속 편안함과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동시에 드러냈다.
한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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