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축구선수 엘링 홀란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추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링 홀란드 선수 분과 함께 사진 찍어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격식 있는 스타일링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고, 그 옆에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엘링 홀란(Erling Haaland)이 함께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수트를 입은 홀란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추사랑의 모습도 포착됐다. 동그란 안경,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져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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