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파격적인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rybody say 뛰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초록색 세트장을 배경으로 기존의 걸크러시 이미지를 넘어, 미래적이고 실험적인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블랙 코르셋에 와이드한 가죽 부츠, 글로시한 초커를 매치한 룩에서는 제니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였고, 반대로 화이트 컬러의 스컬프처 코르셋과 긴 장갑을 매치한 두 번째 착장에서는 미래적이고 하이엔드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독특한 소재감, 깊게 파인 네크라인, 미니멀한 실루엣 위로 제니의 표정과 포즈는 예술적인 존재감을 더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1일 '뛰어(JUMP)'를 발표하고, 16개 도시, 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으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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