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신지가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1일 신지가 자신의 SNS에 "고마워 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러블리한 느낌의 핑크 블라우스에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쭈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다. 머리에 핑크 리본까지 단 신지는 청순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다. 신지는 자신의 모습을 꼭 닮은 캐릭터 스티커가 마음에 드는 듯, 행복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는 문원과의 결혼을 발표한 후 반대 여론에 부딪혔다. 문원의 언행, 학창시절과 군대 시절 폭력, 전 부인과의 이혼 사유 등이 반대 이유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조사를 통해 증언을 통해 확인 결과 폭력 여부는 없었으며, 전부인과의 이혼은 합의 이혼이었다며 합의 이혼서를 공개하는 등 정면으로 반대 여론에 맞섰고, 이후 신지는 이어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라며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 이후의 일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직접 입장을 전했다.▶ '돌싱 쌍둥이맘' 한그루, 땀 흘려 만든 육감적 몸매…코어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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