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코요태 멤버 김종민, 신지, 빽가가 최준영 작곡가와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이 이루어졌다! 최준영 작곡가님과. 2025.08.06. pm6 '콜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코요태 멤버들은 최준영 작곡가 옆에 서서 환한 미소와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감정을 표현한다. 그도 그럴 것이 최준영 작곡가는 '레전드'로 꼽히는 인물로 쿨의 '슬퍼지려 하기전에', 김건모 '미안해요', '스피드', '미련', 이정현 '와', '바꿔' 등의 곡을 탄생시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인물이로 코요태와도 '순정', '실연' 등의 곡으로 함께 한 바 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콜미’ 발매를 확정, 국민그룹의 더위사냥을 예고했다.

신곡 ‘콜미’는 레트로와 트렌디한 EDM을 합친 ‘RE-DM(레디엠)’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코요태의 대표곡 ‘순정’, ‘실연’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최준영이 작곡해 오랜만에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코요태의 신곡 ‘콜미’는 8월 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지는 문원과의 결혼을 발표한 후 반대 여론에 부딪혔다. 문원의 언행, 학창시절과 군대 시절 폭력, 전 부인과의 이혼 사유 등이 반대 이유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조사를 통해 증언을 통해 확인 결과 폭력 여부는 없었으며, 전부인과의 이혼은 합의 이혼이었다며 합의 이혼서를 공개하는 등 정면으로 반대 여론에 맞섰고, 이후 신지는 이어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라며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 이후의 일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직접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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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사진 : 제이지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