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의 아들이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제1회 사랑둥이 정기 모임이 그려졌다.

제작진이 준비한 키즈카페에 최성국과 아들이 등장했다. 커플룩으로 등장한 이들 부자.

20개월인 아들은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아들에게 ‘깡총깡총’ 개인기를 시키며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최성국의 아들은 만세, 윙크, 대답하기 실력을 뽐냈다. 최성국은 어깨가 으쓱하며 “이 정도다”라고 자랑했다.

제작진은 “시윤이는 대화할 때 저를 안 보고 옆에 여자 작가님만 (본다)”라고 말했고, 최성국은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최성국의 아들은 여자 제작진이 부르자 입술을 씰룩거리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지었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김지민은 “아빠 닮아서 여자 좋아하는구나. 벌써부터 밝히면 안 돼”라고 말했다.

[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OSEN=임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