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이 서울 광화문부터 서울광장에 이르는 길 위에서 펼쳐졌다.
28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피날레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전 세계에서 퍼레이드 참여를 위해 방문한 인플루언서들이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퍼레이드 이후 진행된 팬 이벤트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 1부터 3까지 함께한 배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채국희, 이다윗, 노재원, 전석호, 최승현, 이서환, 원지안, 김법래, 김시은, 박해수, 정호연, 김주령, 아누팜 트리파티, 이유미, 그리고 황동혁 감독이 참석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3 피날레 이벤트는 넷플릭스와 서울특별시가 공동주최하는 ‘2025 K콘텐츠 서울여행주간 '오징어 게임' 퍼레이드’ 행사로, 6월 28일(토) 세종대로 일대에서 퍼레이드, 그리고 서울광장 앞에서 팬 이벤트가 진행됐다. 퍼레이드를 지켜본 한 시민은 "스케일에 놀랐다. 영희가 레이저를 쏘는데 실제 같아 공포까지 느꼈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다른 시민은 "10점 만점에 456점"이라며 "너무 거대하기에 10점으로 표현할 수 없다. 그래서 '오징어 게임'의 상징같은 숫자인 456점 드리고 싶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위해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이는 사람들과 그 게임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7일 전세계에 공개된 후,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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