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강승현이 즐거운 여름의 하루를 공개했다.
27일 강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의 여름 원픽. 데데 열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현은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하이웨이스트 비키니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썸머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챙 넓은 밀짚모자와 베이지톤 플립플랍으로 편안한 무드를 더했고, 특유의 건강한 미소와 여유 있는 포즈는 전형적인 ‘모델 바이브’를 뿜어냈다.
한편, 강승현은 지난 2008년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모델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배우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송혜교·강민경→손연재, 대세 운동에 푹 빠진 스타
▶ 안지현 치어리더, 美 LA 햇살보다 핫한 글램 여신…백리스 뒤태마저 '아찔'
[▶ 김유정, 너무나 과감한 넥라인…전직 '국민여동생'의 한치 오차도 없는 성숙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