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그루 인스타그램

배우 한그루가 운동 후 인증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27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장님 엉덩이처럼 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운동 후 땀범벅이 된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몸에 밀착된 블랙 트레이닝웨어를 입은 채, 얼굴 가득 땀을 흘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탄탄한 어깨라인과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돋보이는 가운데,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한 모습이 오히려 건강미를 더했다. 꾸밈없는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멘트는 팬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한 한그루는 지난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KBS2 일일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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