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이 슬렌더 수영복 자태로 감탄을 유발했다.
지난 17일 김민경이 자신의 SNS에 "올 여름 첫 물놀이는 핑크력 가득 채워서 다녀왔어요. 여름은 왔지만 아직 떠나보내지 못한 내 체지방을 위한 커버업 아이템은 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더워진 날씨에 야외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다. 블랙 비키니 위에 핑크 티셔츠와 허리를 두른 커버업 스카프를 매치한 김민경은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하의 커버업을 벗은 채 선베드에 누워있는 김민경은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허벅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색인들 안 어울리겠어", "체지방이 어디에 있나요", "어머 천사"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이듬해 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했다. 2019년 팀 해체 후 소속사를 옮겨 희나피아로 재데뷔한 김민경은 결국 2020년 1년여 만에 또다시 그룹 해체를 맞았다. 이후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강민경, 속옷 보이는 파격 앞트임 의상…우윳빛 피부+은근한 볼륨감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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