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이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씩들 있잖아 저 모자"라며 핑크빛 헌팅캡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그 시절 감성 착장과 함께 채연은 미모 역시 완벽히 회귀한 듯, 20대 시절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즐거웠어"라며 길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채연의 유튜브 콘텐츠 촬영에 나선 바 있다. 이를 본 길건은 "언니 여전히 아름다우셔"라며 "저도 다음에는 힘 좀 더 키워서 갈게요 주말 잘 보내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채연은 2003년 첫 정규 앨범 'It's My Time'으로 가요계에 데뷔, '위험한 연출'이라는 곡으로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둘이서'의 히트를 비롯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2005 채연'을 개설해 과거와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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