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룰루레몬이 얼라인(Align™) 컬렉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와 함께 특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룰루레몬의 베스트셀러인 얼라인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정해진 기준과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온 다섯 명의 여성과 함께했다. 이들의 여정은 지난 10년간 아이코닉한 부드러움과 신축성으로 요가복의 기준을 재정의하며 스튜디오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어온 룰루레몬 얼라인 컬렉션의 히스토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장윤주는 모델 겸 배우와 엄마라는 두 역할 사이에서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으로, 박소담은 운동으로 새로운 '웰비잉' 라이프를 구축해 나가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가비는 무대 안팎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당당함'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고, 이슬아는 문학과 강연, 작사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장해가고 있다. 타투이스트 미래는 꾸준한 운동으로 직업병인 허리디스크를 극복하며,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해왔다.
화보 속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얼라인 컬렉션의 하이라이즈 팬츠, 하이라이즈 숏츠, 드레스, 하이라이즈 스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소화하며, 스튜디오는 물론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애슬레저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들은 얼라인 특유의 버터처럼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운 착용감이 주는 편안함을 바탕으로 한계와 제약 없이 나 답게 자유롭게 움직이는 기쁨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룰루레몬 관계자는 "룰루레몬의 대표 요가 프랜차이즈 얼라인의 10주년을 맞아 각자의 방식으로 한계를 뛰어넘은 다섯 명의 인물과 함께 화보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타이츠에서 시작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운동에서 일상으로 제품의 경계를 확장하고,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과 신축성으로 일상 속에서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얼라인의 진화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얼라인 컬렉션 10주년을 맞아 룰루레몬과 보그 코리아가 함께한 이번 기념 화보는 보그 코리아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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