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지원이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해요 가천대 최고"라는 글과 함께 대학 행사에 다녀온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원은 블랙 색상의 비키니 톱을 입고 위에 화이트 색상의 시스루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아이돌 멤버들 중 글래머러스한 자태로 유명한 그답게 꽉 찬 볼륨감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가천대 학생 하고 싶다", "언니 너무 이쁘다! 여신 같아요", "다음에는 꼭 라이브로 공연 보고싶어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원이 속한 시그니처는 지난 11월 30일 그룹 해체를 알렸다. 시그니처는 2017년 데뷔한 걸그룹 굿데이 출신 5명과 새 멤버 2명을 영입해 2020년 2월 첫 싱글 '눈누난나'를 발매하며 데뷔한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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