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미국 LA 현지시간 기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와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5'의 2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에스파(aespa), 화사(HWASA), KEY(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MEOVV(미야오), 몬스타엑스(MONSTA X), NCT 127, 나우어데이즈(NOWADAYS), RIIZE(라이즈), 우기 (YUQI), 그리고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활약한 무용수 최호종이 이름을 올렸다. (*알파벳순)
1차 라인업에서는 크래비티(CRAVITY), 세븐틴 호시X우지(HxW (SEVENTEEN)), IS:SUE(이슈), 아이브(IVE), izna(이즈나), JO1(제이오원), 이영지(LEE YOUNGJI), NMIXX(엔믹스), 피원하모니(P1Harmony), 로이킴(Roy Kim),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발표된 바 있다. 이로써 초호화 라인업이 완성됐다.
지난해 K-POP 페스티벌 최초로 미국 5대 방송사 CW 네트워크를 통해 프라임타임에 미국 전역 생중계되는 최초의 사례를 남긴 'KCON'은 올해 역시 탄탄한 볼거리를 갖추고 미국에 또 한번 K팝 열풍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KLOVER'S CLUB FAIR'를 테마로 관객들에게 예측 불가능한 즐거움으로 가득 찬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층 진화된 스테이지는 물론, 팬-아티스트 간 교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팬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오직 'KCON'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CJ ENM의 KCON은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하며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아시아, 중동,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KCON은 'KCON JAPAN 2025'에서 현장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관객 210만 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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