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가 글래머 모노키니 핏을 뽐냈다.
지난 6일 에일리가 자신의 SNS에 "너무 즐거웠던 신혼여행. 우리 또 오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몰디브 신혼여행 중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끈 없는 튜브톱 모노키니를 입은 에일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수영복핏을 완성했다. 남편 최시훈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에일리는 수영복을 꽉 채운 볼륨감까지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벽한 신혼여행", "행복하시겠어요", "이 언니 너무 핫하다",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4월 20일 '솔로지옥' 출연자로 얼굴을 알린 최시훈과 결혼했다. '솔로지옥' 출연 당시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루머에 휩싸인 최시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늦게 배우를 시작해서 모든 걸 불태워야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연기를 시작하며 알바까지 그만뒀다. 그런데 그런 루머가 생기니까 와르르 무너지더라"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 가운데, 최근 최시훈이 벗방 BJ 소속사 대표라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또 다른 논란이 점화됐다. 과거 벗방 BJ로 활동했던 '너의 연애' 출연자 리원이 공개한 메시지 속 최시훈의 이름이 담긴 것. 리원은 최시훈을 인플루언서 소속사 대표라고 언급했고, 이후 최시훈이 벗방 BJ 소속사 대표라는 의혹이 커지자 리원은 "언급된 분이 일적으로 조언을 준 건 맞지만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아니다"라며 말을 바꾸며 논란이 일단락됐다.▶ 전소미, 노브라에 원피스만 달랑 입었네…살짝 벌어진 틈으로 속 보일까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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