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6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T GALA 2025 with @tiffanyandco @ysl"라며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들의 지원 속 멧갈라에 출격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멧갈라 행사는 '슈퍼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을 주제로 열린 가운데, 로제는 올블랙의 클래식한 슈트에 드레스처럼 긴 천을 덧붙였다. 이너를 생략해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로제는 볼드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해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는 이어 무대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도 공개했는데, 편안한 팬츠에 가운을 걸치고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이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바르셀로나, 영국 런던, 일본 도쿄까지 총 10개 지역을 방문하는 투어 일정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 맹승지, 아찔 비주얼에 지적 DM까지…언더붑 비키니에 넘칠 듯한 볼륨감
▶ 나나, 속옷 안 입었나 깜짝…살짝 벌어진 재킷에 과감한 속살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