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30일 최지우는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파에 기대거나 걸터앉은 그는 연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최지우는 아이보리 팬츠에 블랙 상의를 입고 와인 컬러의 토트백으로 포인트 매치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최지우는 40대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예뻐요”, “나만 늙지 또”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0년 46세에 딸을 품에 안았다. 또한 최지우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MC로 출연 중이다.

[사진] ‘최지우’

[OSEN=박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