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열혈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28일, 이지혜가 필라테스 운동 중 모습을 공개하며 열의를 드러냈다.
이지혜는 "딸게에 본보기가 되기 위해 중도포기 없습니당"이라며 "특히나 운동은 하다만적이 너무 많아서 이번엔 진짜 꾸준히 혹시라도 필라테스 안 하는 것 같다면 저를 재촉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지혜는 "필라테스 끝장보자!!!!! 그 전에 내가 끝장날지도"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이지혜는 필라테스의 다양한 동작들을 소화하며 물구 나무를 서서 매달리는 모습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코미디언 정주리는 "난 언제나 언니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본보기가 되고 그래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 양이 올해 연간 1200만 원에 달하는 서울 서초구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지혜]
[OSEN=김예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