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코미디언 이국주가 일본 도쿄의 9평짜리 집을 공개했다.

24일 이국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편의점 한 끼로 7만8000원을 태우는 자취생이 있다? 이국주의 도쿄 정착기. 일본으로 떠난 이유.. 도쿄 9평 원룸 자취 라이프 + 자취 꿀템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있다.

이국주는 영상 속에서 “마흔 살이 됐고, 데뷔한 지도 20년”이라며 “4~5년 전부터 쳇바퀴가 돌듯이 살았는데,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그러면서 “설렘 없이 살게 된 지 오래돼서 언어를 배우고 싶었다. ‘일본어를 할 수 있으면 뭔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했다.

이국주는 집을 소개하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작다”면서도 “깨끗하고 수납 공간도 잘 되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