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쥬리 인스타그램

로켓펀치 출신 쥬리가 글래머러스한 S라인을 뽐냈다.

지난 15일 쥬리가 자신의 SNS에 "스케줄부터 치킨까지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쥬리는 어깨가 드러난 레드 크롭톱에 데님 핫팬츠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슬림핏 몸매에 출중한 볼륨감을 겸비한 쥬리는 길거리에서도 힙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특히 바지 허리가 널널해 보일 만큼 잘록한 개미허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레드 쥬리 너무 예뻐", "레드 잘 어울려요", "너무 귀여워", "하얀 피부 아름답다", "언제나 예쁜 쥬리"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일본 유명 걸그룹 AKB48 출신 타카하시 쥬리는 2018년 방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 한국 연예계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 데뷔조에 들지 못한 쥬리는 이듬해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걸그룹 로켓펀치로 재데뷔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탈퇴, 한일을 오가며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에일리, ♥최시훈 놀랄 파격 패션…글래머 자태 뽐내며 "결혼 5일 전 워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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