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10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브랜드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 발탁 이후, 배우 고윤정과 함께 선보이는 첫 여름 캠페인 화보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Summer Dreamers with MARITHÉ’를 콘셉트로 싱그러운 여름 햇살을 담아낸 듯한 다채로운 색감으로 꾸민 배우 고윤정과 차은우의 내추럴한 면면을 카메라 속 담았다.

배우 고윤정은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표정을 더해 마리떼의 25 여름 화보를 다양하게 연출했다. 빈티지한 로고가 멋스러운 반팔 티셔츠에 데님을 매치해 서머 캐주얼 룩을 제안하는가 하면,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클래식 로고 니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는 등 경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로맨틱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크로쉐 니트 가디건에 네이비 테리 쇼츠를 매치하거나, 링거 티셔츠에 화이트 스커트를 활용하여 청순한 프렌치 무드의 정수를 보여줬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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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