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슬렌더 자태 속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했다.
10일 선미가 자신의 SNS에 "2025 KAIST INNOVATE KOREA. 초대해 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카이스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은빛으로 반짝이는 초미니 슬립 원피스를 입은 선미는 군살 하나 없는 초슬렌더 몸매로 의상을 소화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선미는 어두운 대기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으며 몽환적 분위기를 풍겼다. 슬립 드레스 사이 은근히 드러난 가슴골이 아찔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소중해", "진짜 예뻐요", "멋있다 예쁘다 잘한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해 6월 아홉 번째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매하고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청하의 신곡 'Salt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0기 정숙, 머리카락으로 교묘히 가린 노출…청순 원피스를 입어도 요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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