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6일 자신의 SNS에 "가족사진, 이병헌, 이민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병헌과 그의 아내 이민정, 그리고 이지안이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민정은 시누이인 이지안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밝게 미소 지으며 친밀한 가족 관계를 보여주었다.
팬들은 "멋진 패밀리", "유전자의 힘", "다들 멋져요", "멋진 패밀리", "행복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화목한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민정은 현재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에 한창이며, 배우 김지석과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병헌이 배우 유아인이 주연한 바둑 영화 '승부'는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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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안 SNS
[OSEN=최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