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젤 제공

디젤(DIESEL)과 브랜드 엠버서더 호시(HOSHI)가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아티스트인 호시의 일상 스타일과 디젤의 자기표현, 자유로움, 포용성을 담아낸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DIESEL X HOSHI 캡슐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렌 마틴스(Glenn Martens)가 호시의 창의적인 감각을 오마주하여 기획한 1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오버사이즈 후디, 티셔츠, 데님, 야구 모자, 주얼리, 백 등으로 이루어진 이번 컬렉션의 핵심은 그래픽과 실물로 구현된 실버 체인 링크 참 네크리스다.

이 네크리스는 디젤 로고, 오벌 D 로고, 1DR 백, 'For Successful Living' 모토 등 브랜드의 시그니처 요소들과 함께 호시를 상징하는 '호랑이 얼굴' 참이 더해져 특별함을 더한다. 호시의 이름은 한국어로 '호랑이의 시선'을 의미하며, 춤을 출 때 눈빛이 마치 호랑이 같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호시 역시 호랑이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사진: 디젤 제공

또한, 이번 컬렉션의 컬러 팔레트는 그레이와 화이트로 구성되며, 데님 워싱 지퍼 후디, 트랙 팬츠, 야구 모자, 그리고 새로운 버전의 Charm-D 백 두 가지가 포함된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 참 네크리스와 키 링/백 참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호시는 2024년 7월 디젤 엠버서더로 발탁되었으며, 디젤과의 협업을 통해 APAC 시장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3월 27일 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프리 오더 기간을 거쳐, 4월 15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디젤 한남점과 도산점 그리고 디젤 네이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 디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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