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김호영이 새로 론칭한 프로그램에 추성훈이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그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만큼 가족들 이야기도 언급할지 주목되고 있다.
14일 OSEN 취재 결과, 추성훈은 오는 3월 8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유도 선수 은퇴 후 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은 추성훈이 첫 게스트.
특히 추성훈은 최화정, 김호영과 만나 자신의 단골집을 소개하는가 하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와 불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바. 추성훈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저분한 50억원 도쿄집을 공개하며 불화설이 휩싸였다.
이후에도 야노시호 부탁으로 세차까지 하게 된 추성훈은 추성훈은 "자기가 하면 되는걸. 자기차인데"라고 투덜대더니 "미안해서 해주는데 미안해서만 해주는거지"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후 추성훈은 "말하기도좀 싫은거. 일단 이 차 시호가 새로 차 샀대"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가족 이야기가 유튜브를 통해도 웃음을 안긴 가운데, 프로그램을 통해 추성훈이 불화설도 언급할지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한편,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오는 3월 8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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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김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