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카리나'라는 애칭을 가진 김민지 선수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이세요. 안녕입니다. '골때녀'(골때리는 그녀들) 경기 끝나자마자 오게된 올롱가포. 다들 3월까지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화이트의 육상복을 입고 탄력적인 건강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브라톱 아래로 쩍 갈라진 믿기지 않는 복근은 감탄을 더한다.
한편, 아름다운 미모로 '육상 카리나'라는 애칭을 얻게 된 김민지는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로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김민지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과 '솔로지옥'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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